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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and Investment

코스피 3,000 돌파. 배당주 금융주 2개월 연속 상승. KB금융 신한지주 지금도 투자하기 좋을까?

by seizethelife 2025. 6. 21.

 

2025년 대한민국 새 정부 정책의 수혜를 받아 고배당 위주로 증시상승 랠리가 진행되고 있고, 밸류업 기대까지 더해져 금융주/은행주의 주가가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KB금융, 신한지주 등 금융주의 상승 원인과 투자 매력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지주 주가 상승
배당주 투자

KB금융

 

  • 외인보유율 : 78.12%
  • 연간 배당금 : 3,631
  • 배당주기 : 4월, 5월, 8월, 11월 (분기배당)
  • 시가배당률 : 3.40%

- 시가는 25.06.20 종가 106,500 기준 작성

- 연간 배당금은 증권사에서 발표한 2025.12 기준 컨센선스 전망치 기준 작성 (네이버 증권 제공)

 

 

 

4대금융지주 중 주주환원과 적극적인 밸류업을 시행중인 KB금융이 시총 5위까지 오르며 독보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자 일본의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국내에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발표하였고, 금융위원회의 정책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금융지주가 적극적으로 밸류업에 동참하였습니다.

 

특히 KB금융은 2025년 1분기에만 4,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시행하고, 1조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며 밸류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부동산 대출규제와 금리인하기가 맞물리며 예대금리차의 수혜를 받아 25년 1분기의 당기순이익만 1조 6973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거기에 4월 접어들어 원화 강세가 이어지며 외국인 투자 유입도 늘어나며 4월9일부터 지금까지 3개월 간 연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주의 외인보유율은 원래도 60%~70%정도로 유지되었으나, 최근 한국 증시 투자 매력도가 늘어나며 KB증권의 외인보유율은 무려 78.12%에 달합니다.

 

 

  4월 9일 6월 10일
당일 종가 69,300 106,500
시가 배당률 5.24% 3.41%

 

배당성향이 높은 KB금융은 매매차익보다 보통 안정적인 배당투자 목적으로 손꼽혀 왔는데, 최근 3개월 사이 무려 54%의 주가상승으로 시가배당률은 3.41%로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KB금융은 더이상 배당투자로서 매력이 없을까?

그건 아닙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2.5%,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2%~3%대이고, 금리인하기에 접어들어 앞으로 기준금리는 더 낮아질 것이므로, 현재 시가배당률 3.41%의 수치로도 충분히 배당 투자의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법개정과 밸류업을 중심으로 자사주 소각은 계속 진행될 것이므로, 주식의 가치는 앞으로 더 상승될 것이고 더불어 배당금 상승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한지주

  • 외인보유율 : 58.90%
  • 연간 배당금 : 2.279원
  • 배당주기 : 4월, 5월, 8월, 11월 (분기배당)
  • 시가배당률 : 3.84%

- 시가는 25.06.20 종가 59,300 기준 작성

- 연간 배당금은 증권사에서 발표한 2025.12 기준 컨센선스 전망치 기준 작성 (네이버 증권 제공)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힘을 쓰지 못하는 신한지주의 주가도 살펴보겠습니다. 신한지주는 4월 9일 42,500원에서 6월 10일 61,7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신한지주 또한 3개월이 채 안되는 단기간 내에 45%의 주가상승을 이루었는데,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에 비하면 약한 상승세로 볼 수 있습니다.

한때는 1위뱅크였고, 여전이 수익을 잘 내는 신한지주가 주가 측면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은 과거 코로나 시기 역대급 저평가된 가치의 2만원대의 기준가로 무려 1조억원대 유상증자를 통해 홍콩계 사모펀트 투자유치를 했던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닐지 조심스레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 당시 우려의 목소리가 컸는데, 이후로 여전히 실적은 좋은데도 타금융사 대비 주가상승이 약한 상황입니다.

 

 

신한지주 역시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사주소각, 주주환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고, 2025년 부동산 대출규제와 금리인하기가 맞물리는 시기 예대금리차의 수혜로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투자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신한지주의 외인 보유율은 50% 중반대까지 떨어졌는데, 실적강화와 주주환원 기대 그리고 원달러 강세에 힘입어 신한지주의 외인보유율도 58.90%까지 오르며 60%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4월 9일 6월 10일
당일 종가 42,500 61,700
시가 배당률 5.36% 3.69%

 

배당성향이 높은 금융주는 안정적인 배당 투자의 매력이 있는데, 신한지주는 타 금융사 대비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하며 시가배당률 3.69%로 여전히 배당투자 매력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5%,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2%대인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배당투자처로서의 매력이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주 주가상승 원인

금융주 주가상승의 원인으로는 상법개정 추진, 주주환원 및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한 밸류업 시행, 원달러 환율 개선으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금리인하기의 대출규제로 인한 예대금리차 확대를 통한 실적 기대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상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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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투자권유 및 종목추천을 위한 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본 글은 네이버증권 제공자료를 활용하여 2025.6.20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