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상장 해외 ETF
S&P500 지수추종 ETF편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상장 해외 ETF 상품을, 운용사별 보수 및 비용 그리고 배당률까지 비교하여 어느 운용사의 상품이 가장 투자하기 좋은지 상품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운용사별 정보 정리

S&P500 지수추종 국내 ETF 상품으로는 대표적으로 미래에셋 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운용사별로 상품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점에 공통사항이 있지만 운용사별 발생하는 운용보수, 기타비용, 배당금 지급률 등에 차이가 있어 상품 선택에 따라 최종 수익률의 차이가 이을 수도 있습니다.
운용사별 ETF 규모
| S&P 500 지수추종 국내상장 ETF |
운용사 | 순자산 | 현재가(25.04.16) |
| TIGER미국S&P500 | 미래에셋자산운용 | 74,547억원 | 18,940 |
| KODEX미국S&P500 | 삼성자산운용 | 39,361억원 | 17,410 |
| ACE미국S&P500 | 한국투자신탁운용 | 18,770억원 | 19,125 |
| RISE미국S&P500 | KB자산운용 | 8,630억원 | 16,515 |
S&P5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4개의 ETF를 비교해보면, TIGER / KODEX / ACE / RISE 미국 S&P500 ETF 상품이 있습니다. 네 운용사 모두 비슷한 시기에 ETF를 상장했지만, 현재 규모는 TIGER > KODEX > ACE > RISE 순으로 순자산 규모가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KODEX미국S&P500상품은 상장일이 가장 늦음에도 동일 성격의 ETF 상품 중 2위의 자산 규모로 키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운용사별 수수료, 총 보수 비교

S&P500 지수추종 ETF 상품은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동일한 성격의 ETF 상품이므로, 운용사별로 유의미한 수익률의 차이는 없습니다. 단, 운용사별로 정해놓은 운용보수, 기타비용, 증권거래세 등은 운용사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출 비용으로 인한 최종 수익률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ETF 투자 시에는 반드시 총 비용을 계산 후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용보수 : ETF를 운용하는데 드는 실제 비용
- 총보수 : 운용보수 + 신탁보수 + 사무관리보수 + 지정참가회사보수
- TER(Total Expense Ratio) : 총보수 + 기타비용 (지수사용료, 회계감사비, 해외보관비)
- 실부담비용 : TER + 매매중개수수료(증권거래비용)
운용사별 총 보수 비교
- ETF 상품설명에 안내된 운용보수
- RISE(KB) > KODEX(삼성) > TIGER(미래에셋) > ACE(한국투자)
운용사별로 총보수에 드는 수수료 비용은 0.0047%~ 0.0070%으로 매우 낮은 수수료율이라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 수 있으나, 이 보수는 매년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TIGER, KODEX, ACE 운용사간 큰 차이는 없으며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 S&P500 ETF는 타운용사 대비 현저히 낮게 책정됨을 알 수 있습니다.
운용사별 TER 총 비용 비교
- 장기 투자 전략에 활용
- TIGER(미래에셋) = KODEX(삼성) > RISE(KB) > ACE(한국투자)
투자 시에는 ETF 상품설명에 나와있는 운용보수 외에도 신탁보수, 사무관리보수, 지정참가회사보수라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며, 이 또한 ETF 운용 기간 동안 매년 발생하는 비용이므로 ETF 투자 시에는 TER 총비용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장기 투자 시에는 ETF 보유기간동안 발생한 TER 지출비용이 반영되어 ETF수익률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장기투자시에 고려해야할 TER 총 비용 비교시에는, 운용사간 큰 차이는 없지만 TIGER / KODEX 운용사의 S&P500 ETF 상품이 유리하고, ACE미국S&P500 ETF 상품은 수수료율이 과하게 책정되어 있음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운용사별 실 비용 비교
- 증권거래세 매매수수료가 포함된 비용으로, 단기 투자 전략 참고수치로 적합.
- TIGER(미래에셋) > RISE(KB) > ACE(한국투자) > KODEX(삼성)
실비용은 위에서 확인한 TER 에 매매중개수수료 증권거래비용을 포함한 수수료 비용으로, 1년 이내 기간으로 단기 투자하는 성격의 투자방식에서는 "실비용" 수수료율을 체크해야 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의 ETF는 운용보수와 TER은 낮게 책정된 반면, 증권거래세는 타운용사 대비 높게 책정된 편이라 증권거래세를 포함한 실 비용을 비교하면 수수료율이 제일 높은편에 속하게 됩니다.
장기 투자자의 경우 투자기간동안 1회의 매매만 발생하기 때문에 증권거래 수수료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1년 이내 단기간에 반복적인 매매가 발생하는 경우엔 실비용을 체크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운용사별 배당금 지급률 비교

S&P500 ETF 운용 시, 배당금 지급이 발생하는데 신한운용자산의 SOL 미국S&P500 상품은 월 배당을, 그 외에 TIGER/ KODEX/ ACE/ RISE/ PLUS 등의 미국S&P500 ETF 는 분기배당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의 TIGER 미국S&P500 ETF는 올해 1분기 45원의 배당금 지급을, ACE와 RISE 미국S&P500 ETF는 각각 65원과 55원의 배당금 지급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상장 해외ETF 분배금 배당소득세 개정 (ISA, IRP, 연금저축)

2025년 국내상장 해외 ETF 분배금 배당소득세가 개정되었습니다. 기존에 ISA, IRP, 연금저축 등의 절세계좌에서 국내상장 해외 ETF 투자 시 분배금에 대한 배당소득세 역시 과세이연되어 절세효과를 볼 수 있었는데, 최근 분배금에 대한 배당소득세법이 개정되면서 절세계좌에서 투자시에도 국내상장 해외 ETF 상품의 분배금은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한 뒤 지급하도록 개정되었습니다.
때문에 2025년 1분기에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는 타 운용사 대비 배당을 적게 하였는데, 이는 이번에 개정된 "ISA, IRP 절세계좌 내 이중과세 이슈 등에 따른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보수적으로 책정되어 지급되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단, 배당은 연간 기준으로 정확하게 분배되므로, 1월말 재정산된 분배금에서 기 지급된 분배금을 차감한 잔여분배금을 4우러말에 다시 재분배 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TR상품 운용 금지 조치
2025년 7월부터 TR(Total Return, 배당 자동 재투자) 방식의 해외주식형 ETF 상품에 대해 이자/배당수익 분배가 의무화 됩니다. 갑자기 TR상품을 폐지하라는 기획재정부의 실리적 의도는 정확한 파악이 어렵지만, 표면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이자 배당은 즉시 분배가 원칙이고, 매년 과세 하는 것이 우리 세법의 기본 구조" 라며 원칙을 지키기 위해, TR 방식으로 ETF를 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는 것이 기획재정부 정정훈 세제실장의 입장입니다. 특이한 점은, 국내주식형 TR ETF의 경우 국내시정 활성화를 위해 대원직의 예외를 인정하겠다, 즉 국내 ETF만 TR(배당 자동 재투자, 과세이연) 방식 운영이 가능하고 해외 ETF 는 TR(배당 자동 재투자, 과세이연) 방식을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500 ETF의 경우 2025년 이전에는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TR방식으로 운용을 해왔고, 2025년 증권거래법이 개정에 따라 TR방식 대신 PR 방식으로 운용되게 되어 아직 최근 배당금이 집계되지 않은 상황입니다.